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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유년 닭 자수 실크 니트타이
작성자 프루이(FRUI)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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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23 13: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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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30일.


프루이가 3주년이 되는 날


울로 된 니트타이를 33,000원에 판매했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시고


거기에 구매까지 해주셔서


준비했던 수량이 너무나 일찌감치 모두 동이 났습니다.




나름 이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되는 수량이


생각보다 적었고, 많은 분들과 3주년을 기념하지 못했습니다.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제가 생각했던 니트타이에 대한 생각에 많은 동의를 보여주셨습니다.




그 당시에 적었던 부분입니다. 


- 내구성이 그리 좋지 않다. (보관상 올 뜯김이 비교적 쉽기에.. 보관상 내구도 유지가 용이하지 않음)

- 착용 빈도수에 비해 비싸다. (제 기준입니다.. 니트타이를 잘 착용하지 않기에..)

- 실크로 된 니트타이는 더더욱 손이 안간다. (개인적으로 봄.여름엔 노타이에 재킷을 선호하고,

                                                               겨울엔 플란넬 혹은 트위드를 입는데 광택감이 있는 실크 니트타이와는

                                                               다소 이질감이 존재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었지만,


마지막 부분에서는 다소 다른 의견을 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 실크로 된 니트타이는 더더욱 손이 안간다. (개인적으로 봄.여름엔 노타이에 재킷을 선호하고,

                                                               겨울엔 플란넬 혹은 트위드를 입는데 광택감이 있는 실크 니트타이와는

                                                               다소 이질감이 존재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부분입니다.


사실 제 취향을 말씀드린건데


마치 '실크로 된 니트타이는 별로다.'로 해석될 수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실크로 된 니트타이도 진행해보기로 결정했고,


뭔가 재미있는 것이 없을까 고민한 끝에!


정유년을 맞아 닭 자수를 넣어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끝자락이 일자인 니트타이가 아니라





일반 넥타이와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검부분에 살짝살짝 보이게 닭자수를 넣었습니다.


뒤편에서 보아도 아주 깔끔하게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실밥정리까지 했습니다.




가장 선호하시고 좋은 구매율을 보여준


필수 색상인 네이비와 브라운 2가지만 준비했습니다.




수량은 각 300개씩 총 600개만 준비했습니다.


많이 준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대신 좋은 가격으로 준비했습니다.


프루이를 사랑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분들께서


즐거운 마음으로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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